소소한 일상이 나에겐 행복

파비콘이란?
'즐겨찾기 아이콘(favorites icon)'의 줄임말로, 
특정 웹사이트에 방문했을 때
웹사이트 주소 옆이나 브라우 탭에 나타나는 작은 아이콘을 가리킨다.

(네이버 지식백과)

웹브라우저 탭에 보이는 아이콘이 파비콘입니다.

저는 html에 스킨으로 적용해보려고 했는데요.

더 편한 방법이 있어서 설정 방법을 공유합니다.

1. 관리 메뉴로 이동

2. 플러그인 메뉴 이동

3. 홈페이지 아이콘 표시 

4. 홈페이지 아이콘 표시 적용

5. 블로그 설정으로 이동하여 파비콘이미지 불러오기

6. 변경사항 저장 및 확인

적용 후 바로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오늘도 하나 배웠네요!

가답안도 아직 안나왔지만,

짧은 기억력에 사라지기전에 시험 쳤던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시험을 준비하면서 시험 공부를 많이 했어야 했는데 후기를 더 많이 찾아본거 같아서,

다른 수험생에게 도움이 될까하여 기록합니다.

올해안에는 시험 쳐봐야지 했던게 갑자기 문뜩 생각이 나서 급하게 시험 접수를 했습니다.

5/4(수) 1차 접수

- 리눅스 마스터 2급 2302회

- 1차 시험 온라인 시험

- 접수해 놓고 까맣게 잊어먹음

- 급하게 마지막날 5/11(금) 시험 침

- 1차 합격 후 2차 접수 가능

- 사이트 : https://www.ihd.or.kr/

1차 시험 시작

빠밤~ 🤩

합격하였습니다. (온라인 시험이라... 신속하게...)

여담...

1차 시험 접수 할때 응시지역을 인천으로 접수했고, 7호선은 서울이 이동하기 좋겠다고 생각해서 서울로 변경요청을 하려고 1:1 상담내역을 남겼습니다.

답변은 1차는 온라인이니 2차 접수할때 지역 맞춰서 접수하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2차 시험

- 두 번의 안내 문자 받음 

- 1번째 안내 문자는 시험장 안내

- 2번째 안내 문자는 시험안내

시험장은 해마다 바뀌는 것 같습니다.

다른 후기에 보라매역으로 본 적이 있어서 집에서 서울쪽이 가깝겠구나 생각해서 서울을 선택했는데.... 

청담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

(확인하고는 휴대폰을 던질뻔 했습니다.... )

그래도 다행히 7호선 라인이라 한번에 갈 수 있었습니다. 라고 생각했는데..... 또 반전

학교가 교문에서 교실까지 가는길이 험난하더군요.

언덕을 올라가면서 와... 와... 같이 걷고 있는 수험생들도 속으로 욕하지 않으셨을까요...

전 했습니다!!

언덕끝에 올라가니 또 다른 경사길이 나오더라는.. 이런 (못된 욕)

학교 건물에 들어가기전 벽에 안내되어 있는 수험번호와 이름을 확인 후 교실로 들어갔습니다.

(학교건물 1층에 자판기 있어서 물 사먹었어요... 숨이 너무차서... 700원 아까비)

2층교실로 올라갔고, 수험번호 확인 후 순서대로 앉지 않을까해서 책상 세어보면서 앉았습니다.

한 교실에 17명 정도 치는 것 같았고,

30분 전에 도착했는데 한 분 계셨습니다.ㅋㅋ

(나중에 감독관이 아무데나 편한데 앉으라고 하더라구요;;)

시험 시작 시간은 14:00 정각

감독관은 20분전에 들어왔습니다. 

수험표는 출력하지 않고 갔고,

답안지/시험지 배부 전에 책상 정리하라는데 수험표 없으니 감독관이 수험번호 확인해서 알려주었습니다.

(답안지에 수험번호 마킹해야합니다.)

마지막에 자주 틀린 문제 보려고 휴대폰에 저장해놨는데 50분부터 시험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고, 

시험이 시작되는 정각까지 10분 동안에 다 잊어버렸습니다😱

시험 중 화장실을 다녀올 수 없다는 안내를 여러번 받았습니다.

14:00 정각 시험 시작

50분 후 부터 답안지 제출 후 퇴실 가능

시험은 응시자 보다 결원이 더 많더라구요.

14:50분이 되니까 다들 퇴실했습니다.

전 못했구요.

80문제 답안지 마킹이 생각보다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응시시간 자체는 여유로웠구요.

마킹을 두번이나 틀려서 마킹하느라 제일 마지막에 퇴실하게 되었습니다.

시험 준비가 많이 미흡했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떨어져도 할 수 없다"라는 마음 한편과 "떨어지면 어떻게 다시 치지..." 라는 마음이 왔다 갔다 했습니다.

시험 준비 기간은 5일 정도 했습니다.

계획은 차근차근 실무에서 쓸 수 있겠다 생각하고 공부하는 마음이었으나!!

현실은............

계획에 없던 상주 개발 근무로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

웹서버 셋팅으로 리눅스는 어느정도 접해봤던 기억으로 시험 치면 어렵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 보다 정답을 많이 피해갔습니다.

5일 기간 중 4일은 CTB 최근3년 모의고사 위주로 반복적으로 풀었습니다.

하루에 2시간 정도?

문제 풀면서도 이래가지고 붙겠냐며....

시험 하루 전날 안되겠다 싶어 벼락치기로 정리 파일을 봤습니다. 2시간 정도?

(기출문제 답이 잘 못 된건지 답 잘 외워서 틀린문제도 있었습니다 ㅋㅋ)

문제지를 가져 갈 수 있어서 집으로 돌아오는 지하철안에서 답을 열심히 찾아봤지요.

턱걸이라 불안불안합니다

내일 가답안이 나오면 채점해보고 추가글 써봐야겠습니다~

입실할때는 정신없어서 못 찍고 시험 끝나고 내려오면서 찍은 사진

경사가 엄청났는데 똥 손이라 사진을 잘 못 찍음... ㅠㅠ

사진 볼때 마다 숨 찼던 기억이 날 것 같음

## 추가

가답안 체점 결과는 합격이네요 ㅎㅎ

6월30일 합격자 발표까지 가다려봐야겠네요.

## 7월4일 추가

합겹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