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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희미한 등불 아래 천지만이 모두 조용한

이 때는 우리 인간이 편안히 쉴 때요.

새벽에 꿈에서 깨어나 만물이 아직 활동하기 전은

우리 인간이 혼돈으로부터 깨어날 때이다.

바로 이 때를 타서 잠시 자신의 본래부터

갖고 있는 지혜의 빛을 되돌려

스스로를 살펴보면 비로소 알 것이니,

이목구비는 모두 마음의 지혜를 구속하는 것이오.

정욕과 욕심은 모두 우리 심성을

타락시키는 것일 따름이다.

 

 

 

 

- 10년 후 나를 만드는 생각의 깊이

- 채근담 / 홍자성

 

 

 

 

 

 

 

 

 

 

 

 

 

 

(출처)(밴드)일취성장 매일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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