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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마음과 세상 일이란
잠깐 사이에도 수없이 변하니,
어떤 일도 지나치게 진실하다고
믿어서는 안 된다.

요부가 이르기를,
" 어제 나의 것이,
지금부터는 저 사람 것이니 모르겠구나.
늘 나의 것이
뒤에는 누구의 것이 될지"
라고 하였다.

만약 사람이 항상 이러한 자세를 지닌다면,
마음속에 얽혀 있는 일에 번뇌의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으리라.






- 10년 후 나를 만드는 생각의 깊이
- 채근담 / 홍자성







(출처)(밴드)일취성장 매일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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